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조건 및 일정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조건 및 일정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일정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일정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은 매우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포스팅을 통해 2차 사전청약 일정 및 관련 정보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전청약

사전청약 :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 공급시기를 본청약보다 앞당겨 조기공급하는 제도.

지난 7월 3기 신도시 인천계양 등 4333가구에 대한 첫 사전청약이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 2차 사전청약 진행됩니다. 

저는 1차 사전청약 때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2차 사전청약에는 한번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일정

이번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일정 다음과 같습니다.

15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5일부터 1만1000가구 규모의 2차 사전청약을 시행합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신청 조건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신청 과정에서는 ‘입주자 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 및 소득·자산 요건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해당지역 거주요건 부분의 경우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해당지역 거주 중이 아닐 경우 사전청약 신청 자체는 가능하지만 본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는 일반공급 부분에 배정됩니다. 나머지 85%는 신혼부부 (30%), 생애최초 (25%), 다자녀 (10%), 노부모 부양 (5%), 기타 (15%) 등 특별공급 물량입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일반공급 청약 요건은 수도권 거주·무주택세대구성원·청약저축 가입자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특별분양 청약 요건은 공급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입주자저축, 자산요건, 소득요건, 무주택세대주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분양 대상 아파트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분양 대상 아파트로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2 (1400가구), 성남 신촌·낙생·복정2 (1800가구),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파주운정3 (3300가구), 군포대야미 (953가구), 의왕월암 (825가구) 등 1만1000가구가 공급됩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아파트들의 추정분양가는 남양주왕숙2가 4억1000만~5억6000만원대, 그외 지역은 대부분 3억~4억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304가구가 공급되는 성남신촌의 83㎡가 6억8200만원의 분양가로 가장 높습니다.

성남낙생·복정 등지도 면적별로 4억5000만~5억5000만원대의 추정분양가가 책정되었고, 인천검단은 3억7000만~4억1000만원대, 파주운정3은 3억7000만~4억5000만원대에서 각각 추정분양가가 책정됐습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향후 본청약 과정에서 소폭 조정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추정분양가를 산정했다”며 “분석 결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약 60~80%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취소 가능 여부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신청하신 경우에도, 당첨 이후 아무런 불이익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밑져야 본전인 시도인 것입니다. 

 

---

본 포스팅을 통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조건, 일정, 취소 가능 여부 관련해 알아보았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신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 

 

블로그 포스팅이 유익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청약 관련 포스팅은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아마 무순위 청약 등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청약이라면 올라오는 족족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신청 못하는 건 저도 관심이 안 가서요.

 

청약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도 혹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혹시 신청하신다면 꼭 당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