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유통사 추천 -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추천하는 음원유통사인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관련해 아실 수 있게 됩니다.
음원유통사 추천에 들어가기 전에
최근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음원유통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뤘었습니다.
https://shinyongms.tistory.com/198
음원유통사, 낯설지만 늘 우리 주변에 있는 그 산업
음원유통사, 낯설지만 늘 우리 주변에 있는 그 산업 음원유통사 정보 및 수익구조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음원유통사 개념 및 비즈니스 모델 등에 관련해 아실 수
shinyongms.tistory.com
본 포스팅을 읽으시기 전에, 위 포스팅을 먼저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음원유통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우리가 듣는 음악은 어떤 구조로 유통이 되는지 등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을 읽으시기 위한 용도라면, 정말 가볍게 슥슥 읽으시면 됩니다)
이미 음악 시장과 음원 유통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본문을 마저 읽어주시면 됩니다.
음원유통사 추천 -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음원유통사, 음원을 유통하는 회사죠.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음원유통사가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도 계속 음원유통사들이 생겨나고 있죠.
이 포스팅을 하면서 벌써 머리에 여러 업체명이 스쳐지나가네요.
당장 네이버에 음원유통사를 검색해봐도..
파워링크가 걸린 음원유통사들이 벌써 노트북 화면을 빼곡히 채우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파워링크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이왕 검색해본 거, 스크롤을 조금 더 내려보겠습니다.
파워링크가 걸린 업체가 몇개 더 있고, 그 다음에는 비즈사이트 광고가 나옵니다.
이렇게까지 업체가 많으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다 광고인 경우)
열심히 작업해서 내 노래를 만든 건 좋은데,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는 음원유통사를 거쳐야만 멜론, 지니, 벅스 등의 스트리밍 플랫폼에 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통사들마다 조건이 다 다르고, 서비스도 다 다르다보니 좋은 유통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렇다면 좋은 음원유통사는 어떤 곳일까요?
좋은 음원유통사란?
좋은 음원유통사의 조건은 여러가지일 것입니다. 나아가 아티스트들마다 선호하는 점이 각기 다르겠죠.
누군가에게는 수수료를 적게 떼어가는 음원유통사가 좋은 음원유통사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마케팅을 잘 해주는 음원유통사가 좋은 유통사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발매속도가 빠르고 피드백이 재깍재깍 오는 유통사가 좋은 유통사일 것입니다.
오늘은 위와 같은 점들을 고려해 음원유통사를 한 곳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빠른 발매만큼 빠른 성장속도
본 포스팅을 통해 추천드리려는 음원유통사는 바로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입니다.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는 음원유통 업계에 최근에 뛰어든 신생업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음원유통사들을 다수 앞지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모든 예술가들의 시작이자, 영감이 되는 곳
www.candidmusic.co.kr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아임웹을 통해 호스팅하고 있군요.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 캔디드뮤직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발매입니다.
다른 음원유통사의 경우 음원유통접수를 할 경우(보통 이메일을 보내서 접수하거나 홈페이지 안에 있는 폼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접수하게 됩니다), 최소 2~3일, 길게는 1주일 뒤에나 답장이 오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심지어 접수를 한다고 항상 통과되는 것도 아니고, 빠꾸를 맞는 일도 흔하다보니 열심히 곡 만들어서 음원유통접수까지 마쳤는데 1주일 뒤에 접수가 반려되면 마음이 좀 아픕니다..(좀 빨리 말해주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캔디드뮤직 같은 경우에는 15:00 전까지는 당일 심사가 진행되고, 15:00 이후 접수건은 다음날 오전 10시 심사가 진행됩니다.
즉, 음원유통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심사가 진행됩니다.
다른 음원유통사들에 비하면 신기할 정도로 빠릅니다.
실제로 빠른 심사 속도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캔디드뮤직 인스타그램에서도 캔디드뮤직의 성장속도를 엿볼 수 있는데요.
https://www.instagram.com/candidmusic_ent/
(저 외에도 팔로우한 지인들이 제법 있네요...)
음원이 발매될 때마다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캔디드뮤직은 매일 최소 1개의 포스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일 음원이 발매되고 있다는 뜻이죠.
업계에서는 이를 데일리 발매라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음원유통사가 많지 않습니다.
데일리 발매가 가능하려면 우선은 매일 하나씩은 발매할 수 있도록 많은 아티스트들이 곡을 가지고 찾아와야 하고, 또 음원유통사도 그러한 공급에 맞춰 빠른 속도로 발매를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데일리 발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1) 그 음원유통사가 아티스트들에게 선호되고 있고, (2) 그 음원유통사의 업무처리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음원유통사를 알아보실 때, 그 유통사의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셔서 데일리발매가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발매가 되고 있지 않은 음원유통사는 아티스트들의 선호도가 떨어지거나, 업무처리속도가 느리거나, 어쩌면 둘 다에 해당한다는 것이니 굳이 시간을 들여 그 유통사의 조건을 알아볼 필요가 없겠죠?
캔디드뮤직의 특별한 포인트 - 영상 심의
이름을 알린 음원유통사들은 각자 독특한 장점을 하나씩 갖고 있는데요.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의 경우는 영상 심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들이나, 여유가 있는 아티스트들은 음원을 낼 때 뮤비(MV, Music Video)를 같이 내고는 하는데요.
캔디드뮤직을 통해 음원을 유통하면서 뮤비까지 같이 내시려는 경우, 영등위 영상 심의를 맡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뮤직비디오까지 준비하셔서 음원을 내시려는 분이라면 더더욱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를 통해 유통하심으로써/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음원유통사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음악의 가치를 판단하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음악성 그 자체도 중요할 것이고, 대중성도 중요할 것입니다.
한편 작곡가가 누구인지도 음악의 (대외적인)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마찬가지로 작사가가 누구인지도 작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당장 김이나 작사가가 작사한 새 노래가 나오면 사람들은 다른 노래들보다 그 노래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집니다)
부른 아티스트가 누구인지도 정말 중요하고요.
그런데 아직 유명세를 얻지 못한 아티스트 분들, 즉 초기 아티스트들에게는 그 음악이 어느 음원유통사를 통해 나왔는지도 제법 중요합니다.
(물론 이는 힙합에서는 A 음원유통사가 유명하고, 인디에서는 B 음원유통사가 유명하다는 등의 "장르"적인 영향이 큽니다)
당장 모 음원유통사는 인디음악으로 제법 유명한데,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인디밴드라도 그 음원유통사에서 노래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아 그 유통사에서 음악을 낼 정도면 전망이 있는 인디밴드인가본데?"라는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실제로 제가 들었던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의 성장세에 베팅하셔서 여기서 음원을 유통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의 성장세는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만들어진지 이제 1년이 좀 넘었을텐데, 3년~5년 동안 음원유통 업계에 있었던 회사들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다른 음원유통사 대표님들 및 업계 종사자 분들도 신기하게 여길 정도입니다.
주식도 (성장세가 좋은)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우월전략인데, 음원유통사는 그 비즈니스모델의 특성상 리스크요소가 따로 없으니...음원을 유통하실 일이 생긴다면 캔디드뮤직에 베팅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캔디드뮤직 음원유통사 관련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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