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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스캠 여부, 투자 가치, 메인넷 진행 및 락업 1 - 스캠 여부에 대해

일상공방 2022. 1.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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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스캠 여부, 메인넷 진행 및 락업 관하여

파이코인 스캠 여부, 메인넷 진행 및 락업 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파이코인 스캠 여부, 메인넷 진행 및 락업 관련해 아실 수 있게 됩니다.


가장 큰 수익률을 볼 수 있는 투자는 누가 뭐라해도 큰 성장잠재력을 가진 회사의 주식이나 코인을 사서 그 회사나 코인이 충분한 가치를 가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초기에 투자를 해두는 것이, 나중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을 때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큰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코인을 1원에 구매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코인이 100원이 되면 단순히 수익률이 10000%가 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코인이 100원이 되면 한틱당 1원이 오르는데, 그 경우 코인을 100원에 산 사람은 1%가 오르는 것이지만, 1원에 구매한 여러분은 수익률이 100%씩 오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비상장주식, 스타트업이나 초창기 코인에 투자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한번쯤 마주쳤을 코인이 바로 파이코인 이라는 코인입니다. 

저는 파이코인을 2020년 초기부터 해왔고, 그 성장과정을 꾸준히 지켜봐왔습니다.

그래서 파이코인 관해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파이코인 소개

파이코인 스캠
파이코인

파이코인 이라는 용어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정식 명칭은 파이 네트워크 (Pi Network) 로서, 스탠포드 출신의 니콜라스 카칼리스, 니콜라스의 아내인 청 디아오 판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파이네트워크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파이코인이라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2019년 3월 14일에 개발된 파이코인은 핸드폰에서 채굴할 수 있는 최초의 가상화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했습니다. 

파이코인의 파이는 우리가 원주율로 알고 있는 그 파이입니다. 

2019년 3월 14일에 공개 일정을 맞춘 것도 파이의 첫 세 자리인 3.14를 맞추기 위함이겠죠.

 

파이코인 자체가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를 기반으로 운영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은 자료합의방식이고, 실제 무엇에 기반하여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있지 않습니다. 

 

파이코인 채굴 형식과 방법

파이코인은 파이네트워크 앱을 다운받아, 24시간에 한번씩 채굴버튼을 누르면 채굴이 됩니다. 

핸드폰이 꺼져있어도 채굴이 되며 휴대전화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파이코인 스캠 여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캠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저도 몇년을 지켜봐왔지만, 초기 멤버였던 빈센트가 다른 멤버들과의 불화로 팀을 떠난 이후 파이코인 전망은 나날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1. 파이코인 대표의 신뢰 문제 

파이코인 팀에서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니콜라스 카칼리스입니다. 

스탠포드 대학교 박사 출신이고 스탠포드에서 블록체인 관련 강의를 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온갖 사기와 사칭 혐의를 달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알려진 것만 해도 페이스북에게 페이스북 사칭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스탠포드 측에서도 사기 혐의로 니콜라스 카칼리스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2. 파이코인 채굴 방식의 문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파이코인은 파이네트워크 앱을 다운받아, 24시간에 한번씩 채굴버튼을 누르면 채굴이 됩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코인 채굴이라 하면, 어떠한 연산 과정을 필수적으로 수반하게 되는데 파이코인 앱에서는 그 어떠한 연산도 처리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밝혀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채굴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무가치한 숫자만 늘려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3. 파이코인 KYC 문제 

파이코인이 스캠 코인이라는 가장 강력한 단서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어떤 코인도 상장 전에 KYC를 먼저 요구하는 바가 없는데, 파이코인은 상장도 안 했으면서 KYC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KYC는 여권을 통해 하게 되는데, 결국 우리의 여권 정보라는 매우 민감한 개인정보를 아직 상장도 안 한 코인을 위해 넘기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파이코인 운영 방식은 이전 희대의 스캠 코인이라 불렸던 블러드코인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 매우 신중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투자에 뛰어들어 큰 수익을 거두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이기 때문에 지금 하는 어떠한 예측이나 예상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파이코인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스캠성이 짙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파이코인 스캠 여부, 투자 가치, 메인넷 진행 및 락업 1 - 스캠 여부에 대해 관련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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