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입학 전 사야할 것, 사면 좋을 물품들을 정리하는 포스트입니다. 저는 학부 시절 노트북만 들고 필기를 했기 때문에 로스쿨 입학 후에도 노트북과 교재만 들고 다녔는데요 한 학기를 보내면서 선배나 동기 원우들이 독서대, 아이패드, 커블 체어 등 다양한 용품들을 사용해 로스쿨 생활의 질, 즉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 것을 보았습니다. 이후 저도 원우들이 구매한 용품들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용품들을 사용하는 편이 학습 효율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는 로스쿨생들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로스쿨 준비물 1편-독서대 이번 포스트에서는 독서대를 다룹니다. 학부에서 공부할 때는 공부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보니 책을 책상에 두고 읽어도 큰 지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