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수익, 이제야 궤도에 올랐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아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이 블로그를 개설한 취지는 구글 애드센스로 부수적 수입을 얻고 싶은 마음, 그리고 추후 사업에서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을 하고 싶어 블로그 포스팅 알고리즘을 실험하고자 하는 목적 총 두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블로그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뭐하는 블로그인지 모르겠다, 자료는 좋은데 편집이 매끄럽지 못하다 라는 평가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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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크게 공들이지 않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여러 주제를 올리면서 어떤 주제가 노출이 잘 되고, 어떤 주제가 광고 단가가 높은지 등을 확인하는 블로그다보니 블로그 자체의 색이나 고정 팬들은 없는 것 같아요. 

내년 초부터 정말로 컨셉을 잡고, 타게팅을 한 블로그들을 런칭할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는 계속해서 포스팅 실험용으로 사용될 것 같아요. 

나름 쏠쏠하게 수익이 나고 있기도 하구요. 

https://shinyongms.tistory.com/108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연동 2개월차 수익, 현실?

진짜 더럽게 돈 안 벌어지던 시기에 반 푸념식으로 썼던 글입니다. 

약 11개월 전 글이네요. 

이때는 하루에 클릭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잔고에 10달러 찍히는데도 한달 반~두달 막 이렇게 걸렸어요. 

구글 애드센스 부업 현실

그리고 11개월이 지난 현재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매일 클릭이 하나씩은 있고, 평균적으로는 클릭수가 6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평균 1.7~2달러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3개월에 한번 10만원씩(환율로 인해 12~14만원 정도 들어오네요) 통장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정산되고 있습니다. 

나름 욕심이 있어서 이 블로그도 한달에 100만원 정도 수익은 나오게 키우고 싶어요. 

저번달인가 저저번달부터 블로그 평균 방문자 수가 300명에 안착했습니다. 

원래는 하루에 100명 들어오는 것도 엄청 많았는데, 평균 방문자 수가 많이 늘었어요.

초반에는 반응 없던 포스팅들이 시간이 지나며 상위노출이 되어서 평균 방문자 수가 는 것 같더라구요. 

포스팅들이 올라오자마자 빛을 보는 경우도 많지만, 약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빛을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시고, 생각보다 노출이 안되고 생각보다 돈이 안 벌려 포기하고 싶으시더라도 꾹 참고 꾸준히 포스팅해보세요.

유튜브나 크몽 등에서 홍보하는 것처럼 단기간에 큰 수익은 못 내어도, 몇년 묵혀두면 포스팅들이 빛을 보고 큰 수익을 가져다줄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