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런 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공식 탈퇴?
왕이런 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공식 탈퇴 여부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왕이런 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공식 탈퇴 여부 관련해 아실 수 있게 됩니다.
2022년 1월 9일 왕이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의 공식 팬카페에 공지글을 남겼습니다.
왕이런이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귀국한다는 내용입니다.
왕이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왕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며 COVID-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따라서 위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시 5인 체제로 활동을 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왕이런의 "일시 귀국"이 "일시 귀국"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주소녀의 성소, 미기, 선의나 엑소의 크리스처럼 한국에서 인지도를 얻은 아이돌들이 중국으로 돌아간 뒤 다시 복귀하지 않는 현상이 요 몇년 꾸준히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왕이런의 경우 최근 소속 그룹 에버글로우 팬사인회에서 큰절을 하지 않고 중국식 인사를 고집한 것과 관련해 큰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그룹 활동에서 제외하는 것이 에버글로우에 더 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왕이런 챌린지라는 챌린지가 확산세를 타고 있습니다.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인지도를 얻었던 왕이런을 통해 초기 인지도를 쌓아온 그룹인만큼 그룹의 이미지와 관련해 왕이런 개인의 영향력은 상당한 편입니다.
이번 일시 귀국이 정말 일시 귀국으로 끝날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에버글로우 및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왕이런의 빈자리를 어떻게 대응할지가 지켜볼 포인트 같습니다.
왕이런 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공식 탈퇴 관련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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